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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한예슬 하나, 한예슬 둘, 한예슬 셋"
한예슬이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하나, 나 둘, 나 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국내 뮤즈 한예슬이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행사.
현장은 오전부터 한예슬을 보기 위해 몰려온 팬들과 대구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이러한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화답하듯 한예슬은 팬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환한 미소로 팬들을 대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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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예슬은 스와로브스키의 모던 주얼리 라인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련된 V모티브의 델타 네크리스와 양 쪽 귀에 다르게 착용한 크리스티 투웨이 이어링을 통해 매력적인 가을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모던한 크리스털린 오벌 워치에 화이트 뱅글을 더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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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예슬은 최근 공개 연인 테디의 생일파티에 '애교 여친의 정석'인 뽀뽀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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