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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개그맨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 팀 회식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더 지니어스4'의 기분 좋은 승리 후 장동민은 취재진들과 만나 '더 지니어스'에 대한 비한인드 스토리르 전했다. 최종 승리로 인해 1억 원이라는 상금을 받게 된 그는 "상금을 어떻게 쓸 계획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러 가지로 고민 중이다. 아직 상금을 받지 않았다. 소속사랑도 상의해보고 잘 써보한다. 워낙 큰 금액이다 보니까 계획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더 지니어스4' 팀의 회식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했다. "'더 지니어스4' 1회 촬영 때부터 녹화가 끝날 때 마다 매회 회식을 했다. 이 모든 회식비는 최종 우승자가 계산하다. 일단 제작진이 계산하고 영수증을 다 모아놨다"며 "매회 탈락자들 까지 다 와서 '나 오늘 1000만원 어치 먹을 거다'라며 엄청 전투적으로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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