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그룹 아이콘의 데뷔 워밍업 싱글 '취향저격'이 공개 이틀째에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취향저격'은 오전 8시 기준 아이튠즈에서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4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중이다. 또 지난 15일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는 아이콘이 핫토픽 키워드 1위를 차지했고, 영문 곡 제목 '#MYTYPE#'의 해쉬태그는 3300만뷰 이상을 기록해 중국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인기열풍을 짐작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데뷔에 타블로, 이하이, 이수현 등 YG 선배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지난 15일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 얘들아 고생 많았어 정말. 아이콘 IKON!!!"라며 아이콘의 데뷔를 축하했으며,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도 인스타그램에 '취향저격' 스트리밍 인증샷과 함께 "'취향저격' 들어보세요", "쇼타임!!! 드디어 취향저격 나왔다! 축하해!!"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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