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유상무 "어려운 후배들 위한 '옹달샘 대출' 운영"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9-15 08:36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유상무가 '옹달샘 대출'의 실체를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퇴직금으로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아빠(조원희 분)'의 사연을 통해 창업시장에서 성공하는 필승비법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PC방부터, 빙수 창업까지 연이어 성공하며 사업 수완을 자랑하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유상무는 최근 자신이 대출사업에까지 손을 뻗었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유상무는 현재 유세윤, 장동민과 함께 개그맨 후배들을 대상으로 '옹달샘 대출'을 운영하고 있다며,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자, 기한, 독촉이 없다. 다만 갚을 때까지 놀린다"며 자신들의 경영철학을 공개해 MC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유상무는 영업비밀을 낱낱히 공개했다. 자신의 프랜차이즈 성공비법부터 영업 마진까지 그동안 특급비밀로 간직해온 실속 정보를 숨김없이 전달했다는 후문.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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