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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인피니트 성열이 연기에 도전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는 "두번째는 어머니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었다. 어머니는 제가 의사가 되는게 꿈이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안됐다. 의사 역을 맡아 어머니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에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가정 속에 천재 외과의사를 중심으로 한 재난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드라마. '라스트' 후속으로 1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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