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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안용준이 예비 신부 베니와의 첫 키스를 떠올리며 "그냥… 번쩍!"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모은다.
이와 함께 안용준과 베니가 각각 연상녀, 연하남을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 특히 안용준은 연상녀를 사로잡는 비법 중 하나로 "말을 잘들어라"를 꼽아 눈길을 모은다. 몇 년 더 산만큼 아는 것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이와 반대로 베니는 연하남과의 밀당 비법으로 10시간동안 연락하지 않기 등을 공개해 안용준을 패닉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3번이나 프로포즈 계획에 퇴짜를 놓은 베니를 위해 안용준이 준비한 깜짝 프로포즈도 공개될 예정. 프로포즈를 받은 베니와 프로포즈를 한 안용준 모두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감격에 겨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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