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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육성재가 가상 아내 조이의 처가댁(?)을 방문했다.
한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연습실에 헬맷으로 얼굴을 가린 배달원이 노크를 하고 들어왔다.
이 배달원의 정체는 육성재였다.
육성재는 사전 영상편지에서 "수영아 나 한국이다. 나는 이미 너의 연습실에 다 와가고 있단다"며 레드벨벳 컴백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뒤늦게 육성재의 정체를 알아챈 조이는 깜짝 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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