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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제작진이 정선편 마지막 촬영에 임한 옥순봉 식구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공개했다.
호탕하게 웃는 모습에서 슬픈 이별의 어두움은 보이지않았다. 정선에서도 그랬듯이 함께 있으면 즐거움이 넘쳐나는 모습.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촬영 이후 서울에 있는 김광규의 집에 다시 모인 옥순봉 삼형제가 털어놓는 다양한 후일담이 공개된다. 지난 1년간 옥순봉을 찾았던 게스트들에 대한 세 사람의 생겄터 그간 먹었던 음식 중 최고와 최악의 요리, 세 남자가 가장 맘에 들었던 별명 등 정선에 있을 때는 미처 말하지 못했던 여러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오늘 방송에선 지난 방송에서 미처 담지 못한 미방송 영상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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