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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클릭수가 흥행지표, 클릭수는 씨름 협회에 말하면 된다" 자신감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11 18:20



신서유기

신서유기

'

신서유기'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멤버 강호동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

신서유기' 측은 제작진과의 첫 만남 몰래카메라 영상이 담긴 2차 예고편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호동은 디지털 콘텐츠인 '

신서유기'에 대해 "시청률이 안 나온다는 거야"라며 안도감을 드러냈다.

이에 나영석 PD가 "시청률 대신 클릭수가 흥행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하자 강호동은 "씨름 협회에 얘기하면 지치지 않고 클릭한다"고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디지털 콘텐츠 '

신서유기'에서는 삼장법사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나선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신서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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