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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만우절, 포켓몬과 구글맵은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당시 두 회사는 깜짝 프로젝트로 구글맵 위에 무작위로 뿌려진 포켓몬을 유저가 직접 찾도록 만드는 행사를 진행해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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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포켓몬 고와 추가로 발매될 블루투스 기기 '포켓몬 고 플러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야생의 포켓몬을 잡는 것은 물론 다른 유저와의 트래이드, 경쟁과 대대적인 레이드까지도 구현될 계획이다.
게임의 출시는 2016년으로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지원 국가, 게임성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추후 공개되는 정보에는 게임성과 비지니스 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만 게임인사이트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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