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기야-백년손님' MC 김원희가 '후포리'에 첫 방문, 종횡무진 활약상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원희는 저녁 상차림을 돕기 위해 나섰다가 계란말이를 태워 성대현에게 놀림을 받는가 하면, 이춘자 여사가 준비한 진수성찬을 군침 도는 '먹방'으로 선보여 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또한 김원희는 '후타삼'(후포리 타짜 삼인방)의 넘버원 할머니와 조우, 넘버원 할머니로부터 "왜 이렇게 말랐노. 45kg 밖에 안 나가 보인다"는 칭찬에 연신 기뻐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더했다.
한편 SBS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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