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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중국에서 활동중인 채연이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K STAR <식신로드>에서는 원조 한류스타 채연이 출연해 먹방을 선보인다.
또 채연은 "아침에 일어나면 영상 15도인 지역에 있었는데 비행기 타고 이동해서 내리면 영하 15도인 지역에 와있다. 중국은 이동수단이 무조건 비행기여서 비행기 안에서 뜨개질로 모자 3개까지 만든 적이 있다"며 중국 활동 중 일어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채연은 중국에서 성공한 비결을 묻는 시청자의 질문에 "내 노래는 세고 섹시한 느낌이나 외국어를 말하는 나의 모습은 어설프고 귀여워서 중국팬들이 마음에 들어 하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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