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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KBS 2TV '해피투게더3' 하차 심경을 밝혔다.
'해피투게더3'에서 김신영과 박미선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전현무가 투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를 두고 온라인 게시판 등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박민선이 "내가 왜?"라고 말했다는 발언까지 전해지자 강제하차 논란까지 불거졌다.
한편 박미선 김신영이 10월 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프리 선언으로 KBS를 떠난 전현무가 친정 예능 살리기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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