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대만의 톱스타 임의신(린이천)과의 만남으로 한류스타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용팔이' 촬영장을 찾은 임의신은 주원의 연기를 지켜보며 만남을 기다렸으며 국경을 넘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극적으로 만난 두 배우는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했다.
주원과 임의신은 첫 만남임에도 드라마에 대한 열정의 공통분모로 그간 서로의 작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현장 관계자는 "국가와 문화는 다르지만 드라마 하나로 소통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속에 서로를 응원 해주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았다. 주원과 '용팔이'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현재 '용팔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원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활발하게 해외 팬미팅까지 진행해 그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또한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최근 해외 팬들의 급격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큰 인기를 끌며 한류스타로써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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