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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이날 스테파니는 시작부터 극적인 말투로 MC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구라는 스테파니의 이야기를 듣다가 "원래 말투가 약장수 같았느냐. 옛날에는 안 그랬던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 역시 "한참 언니 같다", "나도 언니라고 할 뻔 했다"고 맞장구 쳤고, 스테파니는 이모님 톤으로 "한참 동생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스테파니는 1987년 생인 것.
이에윤종신은 "엄마 계모임 따라다니다 말투가 변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스테파니는 "어우 그걸 어떻게 아셨나"며 너스레를 떨며 계속 이모님 톤을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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