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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박시연이 할리우드 배우 클라이브 오웬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박시연은 최근 할리우드 첫 진출작인 '제 7기사단' 개봉을 맞아 함께 출여한 배우 클라이브 오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제 7기사단'은 미지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타락한 왕국을 되살리기 위해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전설의 최강부대 제 7기사단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서사극이다. 극중 박시연은 명망 있는 귀족 안성기의 딸 한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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