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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글로벌 인맥'…클라이브 오웬과 훈훈한 투샷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9-10 08:2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박시연이 할리우드 배우 클라이브 오웬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박시연은 최근 할리우드 첫 진출작인 '제 7기사단' 개봉을 맞아 함께 출여한 배우 클라이브 오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클라이브 오웬과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붙어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이 느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제 7기사단'은 미지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타락한 왕국을 되살리기 위해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전설의 최강부대 제 7기사단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서사극이다. 극중 박시연은 명망 있는 귀족 안성기의 딸 한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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