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출연, 전 멤버 박나진 근황 보니…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10 00:46


짜리몽땅

그룹

짜리몽땅이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출연 소감을 전한 가운데, 전 멤버 박나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짜리몽땅 소속사 측은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며 "그간 듀엣과 새 맴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 3인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나진은 현재 허그 엔터테인먼트에서 둥지를 틀고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또한 그녀는 보이스오브키즈 우승자 김명주와 '널 사랑해' 리메이크 앨범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짜리몽땅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월요일 코너 '팬심 초대석'에 출연해 신인다운 톡톡튀는 입담과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슈퍼스타K' 출신인 유승우와 함께 'K팝스타' 출신

짜리몽땅은 오디션출신 선후배 스타로 공통분모를 가지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타이틀곡 '밥은 먹었니'와 S.E.S의 'I'm Your Girl', '꿈을 모아서', '너를 사랑해'를 연결해 직접 편곡한 버전으로 건반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한편

짜리몽땅은 지난 4일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밥은 먹었니'로 활동을 시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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