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측 "박미선-김신영 하차 막방 10월 1일…개편 첫방 8일"(공식입장)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9-10 15:53 | 최종수정 2015-09-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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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박미선과 김신영이 '해피투게더3'를 떠난다.

10일 KBS2 '해피투게더3'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MC인 유재석, 박명수와 더불어 전현무가 새 MC 군단에 합류한 가운데 박미선, 김신영이 오는 10월 1일 방송을 끝으로 '해피투게더'에서 하차하기로 결정됐다. 오랜 시간 '해피투게더'와 함께 해 주신 박미선, 김신영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웃음과 의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1년 11월 처음으로 전파를 탄 '해피투게더'는 이번 7년만의 개편에서 트레이드 마크였던 사우나복을 과감하게 벗어 던지며 새로운 포맷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유재석-박명수와 더불어 전현무가 MC군단에 합류한 가운데 박미선, 김신영의 하차만을 확정 짓고 구체적인 구성안 회의를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새로운 '해피투게더'의 첫 방송은 10월 8일 목요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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