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씨스타 소유가 SBS <아빠를 부탁해>의 스페셜 내레이터로 발탁 돼, 오는 13일 방송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아빠를 부탁해>제작진은 "그동안 내레이션으로 함께해주신 이효리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오는 13일 방영분에는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하게 됐음을 전했다.
또한, 소유도 <아빠를 부탁해>를 매주 챙겨볼 만큼 열렬한 팬임을 자청하며, "그 동안 시청하면서 아빠와의 사이에 대해 많이 생각했었다. 저 자신도 누군가의 딸인 만큼, 네 부녀의 추억들을 가슴 따뜻하게 전하겠다."라고 스페셜 내레이션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평소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겸비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유는, 이번 <아빠를 부탁해>의 스페셜 내레이션을 통해 가수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유가 내레이션을 맡은 SBS<아빠를 부탁해>는 9월 13일 오후 4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