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 정창욱, 몸개그 작렬 "바지 또 터졌다" 폭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09 22:05



'셰프끼리' 정창욱이 몸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셰프끼리'에서 정창욱이 몸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탈리아 북부 '손드리오'로 향하는 도중 잠시 휴게소를 들른 셰프들. 정창욱은 볼일(?)을 본 뒤, 해맑은 모습으로 오세득을 향해 달려가 안겼다.

그러나 이때 정창욱의 바지가 또 한번 터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첫째 날 '밀라노 바지 사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밖에 만년설이 펼쳐진 손드리오 대자연에 감탄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정창욱은 "아무것도 안 해도 좋다", "여행 와서 무엇인가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야, (무엇인가를) 놓을 수 있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라며 해탈한(?)자연인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셰프끼리'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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