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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끼리' 정창욱이 몸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때 정창욱의 바지가 또 한번 터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첫째 날 '밀라노 바지 사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밖에 만년설이 펼쳐진 손드리오 대자연에 감탄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정창욱은 "아무것도 안 해도 좋다", "여행 와서 무엇인가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야, (무엇인가를) 놓을 수 있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라며 해탈한(?)자연인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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