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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소지섭 신민아, 과거 사막서 강렬키스…환상 케미
광고 속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소지섭은 화이트 셔츠 한 장으로도 남성미를 드러냈으며 신민아는 루즈한 티셔츠에 자연스럽게 묶어 흘러내린 생머리로 청순함을 더했다.
특히 러브스토리가 담긴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광고 영상은 사막 한가운데서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강렬한 스킨십과 키스신을 더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 마이 갓'은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제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다룬 적이 없는 '헬스힐링 로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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