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고딩 변신' 최지우, 꽃받침 애교 가득 '교복 위화감 제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9-09 13:36


tvN '두번째 스무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번째 스무살' 배우들의 최지우 외모 몰아주기 셀카가 공개됐다.

9일 tvN '두번째 스무살' 공식 페이스북에는 "금요일을 목 빠지게 기다릴 그대들을 위한 대형 떡밥. 외모 몰아주기 셀카 3종 세트. 차교수님 지못미. 청춘응답프로젝트. 두번째 스무살.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tvN 방송. 교복 위화감 제로. 꾸러기. 빛나는 지우히메. 급 동창회. 보고 싶지? 다 알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이상윤, 최지우, 정수영, 김강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윤, 정수영, 김강현은 최지우를 돋보이게 해주기 위해 각자 엽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한껏 얼굴을 망가뜨린(?) 모습. 또 최지우는 꽃받침을 하고 윙크를 하는 등 최대한 귀엽고 깜찍한 표정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러나 이내 최지우도 마지막 사진에서는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엽기 셀카에 동참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최지우, 이상윤, 정수영, 김강현이 출연하는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