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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호흡' 신민아, 일상모습도 화보…'남다른 다리길이' 완벽 몸매
배우 신민아가 '오 마이 갓'에서 배우 소지섭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과거 일상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집에 가자. 룰루랄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흰티에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다리길이와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지섭과 신민아는 2015년 11월 KBS 월화드라마를 통해 방송되는 '오 마이 갓'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오 마이 갓'은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제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다룬 적이 없는 '헬스힐링 로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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