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2 김유정 "연애세포 활발 하지만 친구랑 만나는 쪽이 더 좋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08 23:25 | 최종수정 2015-09-08 23:59


탤런트 김유정이 8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논현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9.08/

연애세포2 김유정

'연애세포 시즌2' 김유정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유정, 임슬옹, 조보아, 박은지, 최영민, 김세훈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유정은 '자신의 연애세포는 어떤 것 같냐'고 묻는 질문에 "(연애세포가) 항상 활발하긴 하지만 학교 다니고 새로운 걸 하면서 연애에 대해 신경 쓸 겨를이 없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은 연애 감정보다는 친구랑 만난다거나 하는 쪽이 더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연애세포2'는 사랑을 포기한 주인을 찾아 돌아온 네비의 파란만장 연애 정복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유정 임슬옹 조보아 박은지 최영민 등이 출연하며 14일 부터 총 12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애세포2 김유정

연애세포2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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