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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공개된 사진에서 양수진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 여자 연예인에도 손색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7일 유희관은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약 3개월 전 처음 봤다. 지금까지 3~4차례 만났다"며 "시즌이 한창이고 팀이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일단은 야구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대스타도 아니고 거리에서 사진이 찍힐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유희관은 "주위에서 잘 지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희관은 "처음 본 자리에서 호감을 느꼈다. 지금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그러나 지금은 시즌 막판이다. 다음 경기 준비 잘해서 팀 승리를 이끈다는 생각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유희관은 올시즌 17승(4패)으로 KBO리그 다승 1위를 달리며 16년만의 토종 20승에 도전중이다. 양수진은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간판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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