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진희, 6개월만의 출산 비밀 "혼전 임신, 결혼 전엔 몰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9-08 21:19 | 최종수정 2015-09-08 21:20



택시 박진희 혼전 임신

택시 박진희 혼전 임신

배우 박진희가 결혼 전엔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8일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 3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박진희 씨가 (결혼) 6개월 만에 애를 낳았다. 아이가 생겨서 빨리 결혼을 결심한 거 아니냐"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박진희는 "결혼 준비할 때, 서로 (임신 사실을)모르고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박진희는 이어 "너무 당황했다. 신랑한테 알렸을 때 '남편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이를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도 컸다"라고 회상했다.

이날 박진희는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따뜻한 로맨스를 고백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