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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가수 정승환과 부른 '잠수교'가 발표됐다.
이날 공개된 신곡 '잠수교'는 이제 갓 가수 생활을 시작한 후배 정승환을 염두에 두고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곡이다. 그는 앞만 보고 달리지만 때론 막막해서 어디론가 잠수 타버리고 싶은 젊은 청춘에게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할 것을 권한다.
반포대교 대신 잠수교, 가끔은 마음을 위해 달릴 시간이 필요한 후배 가수, 그리고 하루하루 바쁘게 달리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건네는 힐링 메시지이다.
한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쏘나타 Sing the Road 프로젝트는 '공항 가는 길', '잠수교'에 이어 한 곡의 발표를 더 앞두고 있다고 밝혀, 어떤 가수의 어떤 노래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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