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 정찬우, 아역배우 출신이었네 '떡잎부터 달랐던 조각외모' 감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08 16:43 | 최종수정 2015-09-08 16:44



아이콘 데뷔

아이콘 데뷔

그룹 아이콘이 데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콘의 멤버 정찬우의 과거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콘의 멤버 정찬우는 지난 2006년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최강창민 아역으로 활약했다.

당시 촬영된 사진 속 정찬우는 성인 허리춤 밖에 오지 않는 키에 볼 살이 통통하게 올라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정찬우의 크고 동그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찬우는 2008년 KBS 2TV 드라마 '대왕세종', 2009년 '꽃보다 남자', SBS '카인과 아벨' 등에 아역과 조연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또 정찬우는 2013년 SBS '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 역의 이민호 아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YG 측은 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향후 아이콘의 일정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아이콘은 오는 15일 '웜업(WARM-UP)'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이어 내달 1일 6곡이 수록된 '데뷔 하프 앨범(DEBUT HALF ALBUM)'을 공개한 뒤 11월 2일 12곡의 모든 곡이 실린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아이콘 데뷔

아이콘 데뷔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