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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이날 장윤정은 가족이 힘들게 살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워낙 가난했다. 내 집을 갖고 가족들과 다같이 살고 싶었다. 내가 번 돈으로 가족이 모여있는 것 자체가 너무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화목하게 끝나지 못했다"라면서도 "저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없다. 그거면 됐다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윤정은 "원망하면 한도 끝도 없다. 아이를 낳은 뒤 외롭고 힘들었다.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니 울컥했다"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이날 '힐링캠프' 200회에는 장윤정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진솔한 토크를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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