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복귀소감 "KBS 첫 입사때만큼 떨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9-08 14:3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현무가 KBS 복귀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8일 자신의 SNS에 "3년 만에 복귀. KBS 처음 입사했을 때만큼 떨린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2012년 9월 KBS에서 퇴사,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 3년 만에 KBS 추석 파일럿 '전무후무 전현무 쇼'의 단독 MC로 친정에 복귀하게 됐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만큼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무후무 전현무 쇼'는 전현무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프로그램으로, 제작진 역시 비밀을 철저히 유지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방송은 28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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