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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 유희관과 열애 중...유희관 "지금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07 23:05 | 최종수정 2015-09-07 23:59



유희관과 열애

유희관과 열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유희관(2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미녀 골퍼' 양수진(24)과의 열애 중이다.

7일 유희관은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약 3개월 전 처음 봤다. 지금까지 3~4차례 만났다"며 "시즌이 한창이고 팀이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일단은 야구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대스타도 아니고 거리에서 사진이 찍힐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유희관은 "주위에서 잘 지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희관에 따르면 쉬는 날 선배가 저녁을 산다고 해 강남 일식집에 갔는데 그 자리에서 양수진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관은 "처음 본 자리에서 호감을 느꼈다. 지금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그러나 지금은 시즌 막판이다. 다음 경기 준비 잘해서 팀 승리를 이끈다는 생각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유희관은 지난 2009년 두산에서 프로 데뷔를 이뤘으며 2011년 상무에 입단했고 2013년부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두산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양수진은 미모의 프로골퍼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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