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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사진 속 양수진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7일 유희관은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약 3개월 전 처음 봤다. 지금까지 3~4차례 만났다"며 "시즌이 한창이고 팀이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일단은 야구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희관에 따르면 쉬는 날 선배가 저녁을 산다고 해 강남 일식집에 갔는데 그 자리에서 양수진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관은 "처음 본 자리에서 호감을 느꼈다. 지금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그러나 지금은 시즌 막판이다. 다음 경기 준비 잘해서 팀 승리를 이끈다는 생각 밖에 없다"고 말했다.
3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지는 두 사람은 골프숍과 골프연습장이 데이트 장소로 주로 이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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