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뮤 오리진'이 2015년 9월 1주차 지랭크(G-Rank)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대규모 길드 공성전이 도입된 것이 큰 영향을 미치며 그동안 1위를 질주하던 '레이븐'을 처음으로 제쳤다. 반면 '클래시 오브 클랜'은 3단계나 떨어진 6위에 그쳤다. 모바일게임 순위는 일일활동유저(DAU) 30%, 다운로드 수 20%, 매출액 20% 그리고 지랭크 공식평가단 투표 30%를 반영했다.
온라인게임 부문에선 1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파이널판타지14'가 전 주보다 무려 7단계나 상승한 12위에 랭크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