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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이날 박세리는 아버지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원래는 아빠하고 하고 싶은 일이 굉장히 많았지만 시간 여유 상 할 수가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골프를 치고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아빠는 '박세리 아빠'라는 이름으로만 살아오셨다"는 박세리는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서는 아빠 박준철 씨의 둘째 딸로서 아빠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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