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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늘부터 우리는'의 7주 활동을 마무리했다.
여자친구는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오늘부터 우리는'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늘부터 우리는'와 함께 데뷔곡 '유리구슬'의 특별한 마지막 무대로 아쉬움을 달랬다. 데뷔때 풋풋함을 그대로 간직한 소녀감성 가득 담은 청량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7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7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데뷔곡 '유리구슬'에 이어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음원차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소녀시대, 에이핑크를 잇는 청순돌로서의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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