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룩] 끝나지 않은 바캉스룩 특집? 소유-이민호-홍수현!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9-04 16:16 | 최종수정 2015-09-07 08:03


9월 첫째 주(8월 27일~ 9월 2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공개합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아직 끝나지 않은 바캉스룩' 특집입니다. 이 여름의 마지막을 불태울 개성만점 바캉스 스타일링을 보여준 스타들 가운데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4번, 씨스타의 소유가 차지했습니다.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모노톤으로 무장하자~ 릴랙스한 실루엣의 그레이 스웨터와 타이트한 블랙 데님은 정답 ! 프로포션이 멋지다 !!(정두영 디자이너)

모노톤의 의상도 핏과 실루엣에따라 색시한 무드의 바캉스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착장.(박만현 스타일리스트)



2위의 영예는 6번, 배우 이민호가 차지했네요.



스굥 셔츠와 블랙팬츠 그리고 블랙 스니커즈까지 스트리트 감성의 시크CHIC는 다 갖췄다~ 편하면서 멋스러운 것은 이런 것이지~!(정두영 디자이너)

가벼운 스굥셔츠와 폭이 넉넉한 팬츠의 편안함이 돋보이는 멋지고 시크한 모던 바캉스 착장. 백팩과 스니커즈도 컬러풀하지 않은 세련된 톤 다운 컬러를 사용, 더욱 댄디한 느낌 연출.(박만현 스타일리스트)

3위는 1번, 배우 홍수현입니다.


바캉스지에서 저녁 모임에 딱이네요. 더도 덜할 것도 없는 룩입니다.(남윤희 '애비뉴엘' 편집장)

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2번은 가수 장재인, 3번은 개그우먼 장도연, 5번은 샤이니의 태민입니다.




※점수산정방법: 일주일 간 다양한 룩을 선보인 스타들을 대상으로 1차 베스트룩 후보를 선발, 패션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구성된 패션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해 1,2,3위를 선정합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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