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향한 도경완 닭살 "자기 나보다 하루 일찍 죽어, 슬픔은 내몫이니까"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9-07 23:29 | 최종수정 2015-09-07 23:29


힐링캠프 장윤정

트로트 퀸 가수 장윤정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도경완 표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200회에 출연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고백하며 도경완 표 애교 퍼레이드를 공개해 MC 500인의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장윤정은 마치 장풍을 쏘는 자세를 취한 뒤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남푠! 3천원만 주세욤!"이라고 자신의 애교 필살기를 과감히 펼쳤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자신의 애교에 왕 스프링으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윤정은 "오늘 아침에도 도경완이 '자기야 나보다 하루 먼저 죽어라 슬퍼하는 것은 내몫이니까'라고 말했다"고 밝혀 관객들의 웃음과 부러움을 함께 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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