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룬5의 대구 내한공연이 전격 연기된 가운데 공연 기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공연이 연기됨에 따라 관객들에 대한 피해 보상안도 공개됐다. 기획사 측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TBC, 밝은누리, 9ENT 연기된 공연과 관련한 내용을 신속히 전달드릴 예정이며, 대구 공연 티켓의 취소를 원하는 구매 관객 분들께는 수수료를 포함한 티켓 전액을 환불해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마룬5의 공연이 갑작스럽게 연기되자 인터넷상에는 교통사고가 났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 기획사 측은 "일부 SNS를 통해 추측되고 있는 교통 사고로 인한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고 해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