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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 MIWOO(미우)가 앨범 발매 후 첫 지상파 무대인 SBS '인기가요'에서 라이브실력을 선보였다.
과거 보이스코리아 때와는 달리 세련되고 성숙된 느낌을 보이며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하였다.
미우의 데뷔곡 '못난이 인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보적인 음색의 괴물신인 탄생이다!' '작곡,작사,편곡까지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니 대단하다.' '보이스코리아때부터 팬이라 데뷔만을 기다렸다!' '못난이인형 중독성 강하다!' 등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데뷔곡 '못난이 인형'은 미디움 템포의 밝고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세상이 정해놓은 아름다움의 정의와 기준 속에 스스로를 판단하고 구속하면서 내면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잃어가는 현대 사회의 안타까움을 못난이 인형에 빗대어 노래한 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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