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완규
가수를 꿈꾸며 오디션프로그램에도 참여했던 아들 이삭. 박완규는 가수를 꿈꾸는 아들을 걱정했고 "너는 안돼"라며 만류했다.
이에 이삭은 박완규 몰래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박완규는 "팬클럽 회원이 카페에 글을 올려놨더라. 이게 무슨 일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완규는 "천부적인 느낌을 타고 나야하고 그 느낌을 가다듬을 수 있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아들은 타고난 건 없다"고 조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람이 좋다' 박완규
'사람이 좋다' 박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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