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뭘 해도 죽 잘 맞을 것 같아" 달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9-05 11:48 | 최종수정 2015-09-05 11:48



삼시세끼 옥택연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가 옥택연에 대해 "뭘 해도 죽이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4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옥택연과 함께 옥수수를 수확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박신혜와 옥택연은 두 달 전 자신들이 만든 옥수수 밭에서 옥수수를 수확했다. 옥택연이 줄기를 잡으면 박신혜가 옥수수를 수확하는 방식으로 두 사람은 척척 수확을 해갔고, 손발이 맞는 모습으로 나영석PD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박신혜는 인터뷰에서 "오빠가 잡아주고 밟고 하면서 느낀 건 택연오빠랑 뭘 해도 죽이 잘 맞겠다 싶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는 박신혜가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옥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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