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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성태 의원, 중국 열병식 날씨 '쾌청' 이유? "中서 비 안온다면 안오는 것"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9-04 23:19 | 최종수정 2015-09-04 23:59


'썰전' 김성태 중국 열병식

'썰전' 김성태 의원, 중국 열병식 날씨 '쾌청' 이유? "中서 비 안온다면 안오는 것"

'썰전' 김성태 의원이 중국 열병식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는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강용석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날 김성태 의원은 중국 열병식 뒷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태 의원은 중국 열병식에서 비가 오면 어떡하냐는 말에 "중국 정부에서 비가 안 온다고 했다. 중국에서 비가 안 온다고 하면 안 오는 거다"며 "중국은 유일하게 마른하늘에 비를 내리게 하는 나라 아니냐"고 밝혔다.

실제 중국 열병식 당일엔 비가 내리지 않았고, 이에 김성태 의원은 "중국의 인공강우 기술을 우리가 배우려고 했는데 절대 안 알려준다. 의외로 중국이 기상 강국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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