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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천단비는 "거의 모든 오디션에 다 나왔다. 아마 심사위원 네 분 다 안면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성)시경아, 이름 봐봐, 얘 왜 나왔냐?"라며 놀랐다. 성시경도 "진짜 왜 나왔지? 우와"라며 당황스런 웃음을 머금었다. 케이윌은 "코러스만 하긴 아깝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단비는 대한민국 대표 백업 코러스 가수로 윤종신, 린, 김범수, 성시경, 신화, 임정희 등을 담당한 바 있다. 또한 태양, 케이윌 등 다양한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서며 경력을 쌓아왔고,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OST '버릇처럼'을 부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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