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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끼리' 정창욱, 최현석에 "한식프로그램 어떻게 심사?" 돌직구…무슨 상황?
이날 아침 식사 당번을 이야기 하는 자리에서 최현석은 "내기에서 진 사람이 당번을 맡고 메뉴는 맡은 당번이 알아서 정하면 된다"며 "만약 내가 걸리면 난 한식을 잘 못하니까 이탈리아 요리를 하겠다"고 겸언쩍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세득은 "한식 프로그램 고정으로 출연하시지 않았냐"고 받아쳤고, 정창욱 또한 "아니 한식도 못하시는 분이 한식을 심사하고 있었던 거냐"고 거들어 최현석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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