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정형돈 "마마무 화사, 화장 지우면 완전 아기…우리 둘째딸과 동급"

'주간아이돌' 정형돈 마마무

'주간 아이돌' 정형돈 "마마무 화사, 화장 지우면 완전 아기…우리 둘째딸과 동급"

'주간아이돌' 정형돈이 마마무 화사의 베이비페이스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마마무가 '금주의 아이돌'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신곡 스타일을 소개하며 "좀 더 영하다. 노안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데프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선생님"이라고 물었고, 화사는 "스물한살이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노메이크업 상태인 화사와 만난 적이 있다. 완전 아기였다"면서 "화사가 노메이크업일 땐 완전 우리 둘째딸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