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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얀이 환절기 맞이 대청소를 위해 집을 공개했다.
이하얀은 "평소에 청소 안 한다"면서 "정리는 하는데 자꾸만 어질러지고, 너무 바빠 신경을 집안 청소까지는 신경을 못 쓴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하얀에게 도움을 줄 살림의 여왕, 정리 컨설턴트 김현주가 나섰다. 김현주는 집 중 어디가 제일 심각한 것 같으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 위급한 상태다. 비상사태"라고 말했다.
계절 구분 없이 섞여 있는 옷장, 여기저기 널려있는 액세서리 등을 지적하는 김현주에게 이하얀은 "나름대로 정리한 것"이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하얀은 김현주의 도움으로 환절기 집안 대청소를 끝냈고 깔끔해진 집에 만족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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