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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첫 득남…수율-지율 동생 '오마베'서 해율로 작명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9-02 21:16 | 최종수정 2015-09-02 21:16


김태우 득남

god 출신의 가수 겸 제작자 김태우가 첫 아들을 얻었다.

2일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오늘(2일) 오후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아들은 2일 오후 4시 13분 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태우는 자신의 셋째 아이의 이름을 '해율'로 미리 정해놓으며 셋째에 대한 기대를 보인 바 있다.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딸 소율, 지율이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육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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