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고품격 짝사랑'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소감에서 정일우는 "세훈이라는 캐릭터를 처음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이 벌써 마지막 촬영입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 날, 그보다 더 뜨거웠던 짝사랑 앓이로 설렘 가득한 나날들을 보내게 해준 최세훈. 그래서 더 애틋했던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네요."라며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느낀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정일우는 "11월 추운 겨울날, 여러분의 마음을 포근한 온기로 채워 줄 '고품격 짝사랑' 곧 공개됩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말도 덧붙이며 사전제작으로 촬영된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의 공개 될 날을 예고하며 촬영 소감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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