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FNC와 전속계약 체결…유재석-정형돈-노홍철과 한솥밥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01 17:10 | 최종수정 2015-09-01 17:10



지석진 FNC와 전속 계약

지석진 FNC와 전속 계약

개그맨 지석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지석진이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전반에 구축한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2년 앨범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을 내고 가수로 데뷔한 지석진은 이후 SBS '진실게임', KBS1 '스타 골든벨'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에는 SBS '런닝맨'의 중화권 인기에 힘입어 홍콩,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파챠(머리핀)'로 중국 바이두 음원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

앞서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개그맨 유재석, 정형돈, 김용만, 방송인 노홍철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지석진 FNC와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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