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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카라 한승연이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서인천고등학교 편에 출연해 첫날부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영어시간에는 적극적인 수업참여와 똑 부러지는 발표로 교사의 칭찬과 학생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쉬는 시간에는 '왕언니'의 모습으로 돌변해 매점에서 "이모"를 외치며 친구들의 간식을 챙겼다.
겪어보지 못한 한국 학교생활에 대한 설움을 털어놓는 듯 열성을 다하던 한승연. 하지만, 결국엔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하룻동안의 학교생활을 되짚어 보다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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